[신화망 베이징 6월 21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주임은 6월 20일 오후,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제1차 전체 회이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민융합발전을 국가전략으로 격상시킨 것은 우리가 장기간에 걸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조화로운 발전 규칙을 모색해 온 중대한 성과이고 국가발전과 안전의 전반적인 국면을 고려하여 내린 중대한 의사결정이며 안전 면의 위협에 대응하고 국가전략의 우세를 확보하는 중대한 조치다. 하여 집중되고 통일된 지도를 강화하고 전반적인 국가안전 관념과 새로운 정세 하의 군사전략 방침을 구체화시켜야 하며, 문제 해결을 주도로 하고 정층설계를 강화해야 하며, 수요의 통합을 강화하고 증가량과 보존량에 대해 통일된 계획을 세워야 하며, 체제와 시스템의 개혁, 체계와 요소의 융합 및 제도와 기준의 수립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전요소·다분야·고효익의 군민이 융합된 심도 발전 구도의 형성을 가속화시킴으로써 군민일체화의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점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부주임인 리커창(李克强), 류윈산(劉雲山)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부주임 겸 판공실 주임인 장가오리(張高麗)가 판공실의 설립 업무 추진현황 및 회의 심의 서류와 관련해 설명을 진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