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6월 26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吳强) 기자) 조선은 25일 미국이 67년 전에 침략정쟁을 발동하면서 유기한 대량의 폭발물은 지금까지 계속 조선인민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0여년 동안 조선에서 발견하고 철거한 조선전쟁 시기의 미기폭 폭발물은 80만발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 가운데는 미군이 투하한 35만발의 나비탄과 기타 지뢰, 대형 작탄, 포탄 등이 망라된다고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한 단지 금세기 이래 조선 각 지역에서 발견하고 철거한 각 유형 유기 폭발물은 20여만발 되며 올해 8발의 500킬로그램급 폭탄과 10발의 250킬로그램급 폭탄을 망라하여 새로 760발의 폭탄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평양 대동강에서 전시 미군이 투하한 1톤급 대형 폭탄을 발견한 적 있다. 최근 연간 평양 시내의 일부 신규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계속 미군이 유기한 폭탄 또는 포탄이 발견되고 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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