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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빅토리아항 양안의 모습이다(2017년 6월 촬영).
시간은 걸어온 길을 재는 잣대다. 1997년 7월 1일, 중국정부는 홍콩에 대한 주권 행사를 회복하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가지 제도)’, ‘홍콩 사람 홍콩 관리(港人治港)’, 고도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인류의 정치문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례를 개척했다. 길은 한권의 책이고 여기에는 분투의 발자국이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공화국의 특별행정구는 조국과 일심협력하고 꿈을 쫓는 길에서 시련을 이겨내며 분부신 ‘홍콩의 기적’을 창조했다. ‘일국양제’의 탐구에서 ‘홍콩의 흔적’이 깊이 새겨졌고 전 세계에 의미심장한 ‘홍콩 스토리’를 남겼다. 이것은 극히 평범하지 않은 20년이고 자랑스러운 20년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뤼샤오웨이(呂小煒)]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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