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 6월 29일] (마샤오청(馬曉澄), 류위자(劉羽佳) 기자) 기자가 28일 남방항공(南方航空)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남방항공은 당일 허난(河南) 난양(南陽)공항에서 안면인식 지능화 탑승시스템을 사용에 투입, 승객들은 탑승구에서 ‘얼굴 확인’만으로 빨리 신분 검증을 받고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남방항공의 안면인식 지능화 탑승시스템을 사용하려면 승객은 탑승 전에 우선 남방항공의 신버전 관영 애플리케이션(APP)을 다운 받고 요구에 따라 개인의 프로필 사진을 올려야 한다. 그 다음 안전검사 시, 이 시스템은 안면인식 기술로 여객의 프로필 사진, 증명 서류 사진과 실물이 동일한 사람인지 비교 분석하여 안전검사원이 여객의 신분을 식별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해 준다.
여객이 안전검사 절차를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와서 셀프기의 카메라 앞에 얼굴을 비추면 더 이상 증명 서류와 탑승권을 제시할 필요없이 카메라와 연결된 안면식별시스템이 자동으로 여객명단과 얼굴이 매치되는지 확인한다. 매치된 여객은 바로 셀프기를 통과해 탑승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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