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11일은 중국의 열세번째 항해의 날이다. 중국 항해의 날 행사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 중국 항해의 날 공고’에 따르면, 해상운송은 중국 90% 이상 수출입 무역의 운송량을 부담했고 인당 연간 해상 물자 운송량은 2.5t에 달했다.
올해 항해의 날 주제는 ‘상호연계 되는 선박·항구·사람’이고 행사 조직위원회는 항해의 날 포럼 등을 통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지역과의 협력과 교류를 진일보로 촉진하고자 한다.
교통운수부 수상운수국 이지융(易繼勇)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의 해운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었고 지금은 연해 항구의 대형 종합성 항구 지역 및 전문화 부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진지(津冀, 톈진(天津)·허베이(河北)) 항구 인프라 건설의 관리, 상하이(上海)국제항운센터 양산항(洋山港) 4기 공사, 탕산항(唐山港) 석탄 산적 부두 공사 등을 계속 추진하고 창장(長江) 간선 항로 시스템의 정돈을 단계 별로 추진, 창장의 주요 지류와 창장삼각주 등 고등급 항로망 프로젝트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속화시킨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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