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017년 중국-아세안 광업 협력포럼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난닝(南寧)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리게 된다고 얼마전 소집된 포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중국-아세안 광업 정보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대일로'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심화하자"이다. 포럼에는 아세안 국가광업 부문과 기업, 상업협회 책임자, 귀빈, 대표 약 100명을 망라한 약 8백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에서 계약 프로젝트는 10개, 추천상담 프로젝트는 10개, 아세안과 역외 국가 추천프로젝트가 50개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포럼 개최 기간 중국 광업연합회는 아세안 광업연합회와 협력서를 체결하게 된다. 중국-아세안 광업 인재교류양성센터는 제6기 교육반을 개최하고 아세안국가광업 인재 약 20명을 양성하게 된다. 이밖에 광업 신기술-광업기계-진주 보석전시회를 개최하고 광산탐사와 개발, 광산권리 거래, 광산 개발의 신기술과 신설비, 광산기계, 정밀기기, 진주보석, 관상석과 지질공원 건설 전시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중국-아세안 박람회,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정상회의 계렬행사인 중국-아세안 광업 협력포럼은 국토자원부로부터 지정된, 해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2대 국제광업의 성회이다.
현재 포럼은 이미 7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은 2,500여개에 달하며 누적 추천, 상담한 프로젝트는 1,100개, 계약 프로젝트는 108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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