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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아침, 젠더(建德) 신안장(新安江) 강변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어 찬 기운이 강물에서 스며 나오는 듯 하다. 전국 각지에서 온 촬영사들이 연신 셔터를 누르는 탓에 그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삼복날 계속되는 고온때문에 젠더 신안장 여름 나기는 주변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됐다. 주말만 되면 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찾아오는데 올 7월 이곳을 찾은 여행객 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70%증가했다.
원문 출처:저장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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