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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8월 3일] (가오사오화(高少華) 기자)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가 최신 발표한 ‘2016~2017연도 중국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 발전 보고’에서 2016년 중국의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의 거래 규모는 2015년보다 33.3% 상승한 1조 2천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국의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의 거래 규모가 ‘조 단위 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의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업계의 재편성을 통해 다양한 차원의 진영이 형성되었다. 이들 진영은 크게 ‘3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그룹은 규모가 비교적 큰 플랫폼 산하의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 부서, 두번째 그룹은 종합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세번째 그룹은 대부분 산모와 유아용품을 취급하는 플랫폼이다.
보고서에서는 크로스보더 수입 전자상거래는 수년 간의 발전을 통해 개인의 해외 대리구매, 해외직구에서 지금의 규범화된 크로스보더 온라인 쇼핑까지 이르렀고 이는 소비자 소비습관의 변화이기도 하고 상품의 품질, 종류에 대한 소비자의 추구가 업그레이드된 표현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크로스보더 온라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왕성해 짐에 따라 크로스보더 온라인 쇼핑은 갈수록 일상화 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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