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 운행 실험 완성…빠르면 1년 내 생산투입 가능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08-14 13:35:51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다렌 8월 14일]    (바이융취안(白湧泉) 기자)   8년 남짓한 과학연구 끝에 중국의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가 최근에 상하이(上海)에서 시속 120km의 운행 실험을 완성했다. 취톈웨이(曲天威) 중국 중처(中車) 다렌(大連)지사 수석엔지니어는 운행 실험의 순조로운 완성은 중국이 이미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의 시스템 통합 등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파악했음을 의미하고 빠르면 1년 내 양산을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통적인 레일 교통과 비교 시,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열차는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소음이 낮다. 현재 자기부상열차는 부상 기술로 인해 조용한 교통수단으로 부상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둘째, 등판 능력과 곡선 통과 능력이 강하다. 30‰인 지하철 등판 능력에 비해 차세대 자기부상열차는 100‰의 강한 등판 능력을 가지고 있어 터널 등 인프라 건설을 줄일 수 있다. 셋째, 바퀴와 레일의 마찰 손모가 없기 때문에 전 사용수명 기간의 코스트가 낮다. 정상적인 레일 교통에서 바퀴와 레일의 마모 정도에 따라 교체 주기가 있지만 전통적인 레일 교통에 비해 자기부상열차는 이런 마모가 없어 에너지가 더욱 절약되고 소모가 적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중국해방군 군사훈련…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방불

전문가: 한국이 주장하는 중국 저우산 해조 ‘침입’론 과학적 근거 부족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524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