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란저우 8월 17일] (장위제(張玉潔) 기자) 실크로드 요충지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의 관광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올해 막고굴을 찾은 여행객은 현재 이미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막고굴이 1979년 대중에게 개방된 이후 연간 방문객 수가 가장 빨리 100만 명을 돌파한 해이다.
올해 7월 이후 둔황(敦煌)시 서쪽 코스에 있는 야단(雅丹), 위먼관(玉門關), 양관(陽關), 구시가지 명소를 찾은 여행객은 전년 대비 약73% 증가했다. 그 중 야단은 7월 이후 전년 대비 200% 이상이 늘어난 총 13만여 명이 방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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