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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쓰촨 주자이거우 8월 17일] (장이(江毅), 류하이(劉海), 우원쉬(吳文栩) 기자) ‘8.8’ 주자이거우(九寨溝) 규모 7.0 지진 재해구조지휘부는 16일 개최한 제5차 회의에서 현재 지진 피해지역의 구제활동과 응급 안치 단계의 임무는 전반적으로 이미 완성했고 과도기 안치와 재해 후 복구 건설 단계에 진입했으며 지진 피해지역은 빠른 시일 내 재해 후 복구 건설 기획안을 출범해 생태·녹색의 재건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자가 재해 지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재해 지역의 사회질서는 비교적 좋고 재해 후 복구 건설 등 작업도 잇따라 전개되고 있다. 과학적인 부지 선정과 위험 면피의 원칙 하에 현재 재해 지역의 305개 안치소에 27,000여명의 군중을 적절히 안치했고 질병의 전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민정, 재정 등 부서에서는 과도기 관련 정책을 제때에 연구 및 출범시켰고 재해 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당원과 간부를 마을의 가정집으로 파견해 사상교육, 지진 후 심리상담과 모순·갈등의 조사를 전개했다.
‘주자이거우’ 재건은 세계자연유산의 구조·수복·회복·보호 신모드의 탐색을 통해 최선을 다해 재해 구역을 ‘청산녹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사상을 이행 및 민족 지역의 녹색발전을 추진하는 모범으로 건설함으로써 하루 빨리 세상 사람들에게 주자이거우 세계자연유산의 독특한 매력을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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