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8월 23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두장옌(都江堰)기지에서 판다 ‘바오바오’가 ‘생일 케익’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유학파’ 판다 “바오바오”가 4살 생일을 맞이했다. 워싱턴에서 태어나 올해 2월에 귀국한 이 스타 판다는 처음으로 고향 쓰촨(四川)에서 생일을 쇠게 되었다. 판다 ‘아빠’와 팬들은 그를 위해 간단하고 따뜻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귀국 한 지 반년이 된 “바오바오”는 벌써 중국 음식 워워터우(窝窝头, 옥수수 가루나 수수가루 따위의 잡곡 가루를 원뿔 모양으로 빚어서 찐 음식)를 잘 먹게 되었고 쓰촨 방언을 알아들을 수 있는 ‘쓰촨의 여자 아이’로 되었다. 현재 “바오바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촬영/ 위안치우웨(袁秋岳)]
원문 출처: 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