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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황허(黃河), 러시아의 볼가강, 브라질의 아마존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오렌지강과 인도의 갠지스강처럼 매개 브릭스 회원국에 모두 민족의 젖줄과 같은 강 한갈래를 가지고 있다. 이 5갈래 강은 자상한 ‘어머니’처럼 대지를 적시고 아들딸을 키우며 문명을 만들어 왔다. 이것은 2013년 7월 5일, 중국 허난(河南)에서 촬영한 황허 샤오랑디(小浪底) 저수지 앞의 ‘황용(黃龍, 황토가 섞인 노란 물살)’이 춤추는 모습이다. 황허는 칭짱(青藏)고원에서 발원한 길이가 5464km인 ‘기(几)’자 모양의 강이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발해에 합류된다. 황허는 중화문명의 주요한 발원지 중 하나이고 중화민족의 어머니의 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쑹(王颂)]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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