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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직원이 공유자전거를 지정된 지역으로 운반하고 있다. 올해 여름 톈진은 고온 날씨의 연속이었다. ‘90허우’(90後∙90년대생) 청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도시의 거리를 오가면서 최근 가장 핫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공유자전거를 쉴새 없이 찾아 다니고 있다. 그들은 공유자전거 ‘배차원’으로 불리는 모 브랜드 공유자전거의 유지관리 직원들이다. 이들 젊은이들의 업무는 거의 매일 밖에서 이루어지며 그들이 매일 하는 중요한 일은 공유자전거를 수집해 정해진 위치에 갖다 놓는 일, 빅데이터를 이용해 찾는 일, ‘문제가 있는 공유자전거’를 수리해 재배치하는 일 등이다. 이들 유지관리 직원의 노력을 통해 공유자전거는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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