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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비춰진 난닝 시내(조판 사진, 8월 19일 촬영).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壮族自治區) 난닝(南寧)시는 중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대상으로 개방의 문을 열고 협력을 시작한 도시,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영구 개최지, 북부만경제구의 핵심 도시이다. 난닝은 원래부터 ‘중국의 녹색도시’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유엔 해비타트상’을 획득한 도시이고 ‘중국문명도시’이기도 하다. 매 년마다 난닝에서 개최되는 국제민요예술절은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며 ‘천하 민요 사모의 고장’으로 되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14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가 난닝에서 개최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신(李鑫)]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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