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얼굴‘스캔’을 통하여 기차에 탑승

8월 22일, 여객이 얼굴 식별 기술을 통하여 셀프 검증을 받고 검표 통로를 지나 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 우한(武漢) 기차역에서는 얼굴 식별 기술을 통하여 셀프 검증 통로를 전면적으로 사용하여 여객들이 직접 얼굴을 스캔하여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객이 셀프 검증 통로를 지날 때 2세대 신분증 및 기차표를 지시에 따라 게이트에 넣은 다음에 얼굴을 셀프설비위에 있는 카메라를 향하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얼굴’과 신분증의 프로필사진을 대비하게 된다. 프로필과 일치하면 게이트가 열리어 여객이 즉시 검증수속을 끝내고 대합실에 들어갈 수 있다. 한 여객이 검증수속을 완료하는데는 평균 5초 좌우의 시간이 걸린다. 소개에 따르면 우한역에서 현재 “G”문자로 시작 된 고속철도와 “C”문자로 시작 된 도시간의 탄환열차 차표는 차표 없이 2세대 신분증을 가지고 얼굴 스캔을 통하여 직접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