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중국' 동영상 화면 캡처)
[신화망 베이징 8월 25일] 모든 민중이 매 하나의 사법 안건에서 모두 공평과 정의를 느끼게 한다! 이것은 중국공산당이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는 쟁쟁한 서언이기도 하고 사법 업무의 성패를 판단하는 관건적인 척도이기도 하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사법체제의 개혁은 모두 이것을 목표로 삼았고 각항 사법업무는 모두 이것을 위해 노력해 왔다.
6부작 정론 다큐 ‘법치중국’의 잇따른 방송과 함께 법치중국의 건설이란 주제가 현재 시점의 가장 핫한 화제 중 하나로 되었다. 제4부와 제5부 ‘공정한 사법’ 방송 후, 사회 각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고 전국 각지역 간부와 군중들의 공평과 정의에 대한 논의도 더욱 심도를 가지게 되었다.
스훙(時紅) 난징(南京)시 친화이(秦淮)구 인민검찰원 검찰관은 “민중들이 매 하나의 안건에서 모두 공평과 정의를 느끼게 하는 것이 공정한 사법의 기본 요구이고 국정에서 출발한 사법개혁, 특히 사법책임제의 이행은 법치중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우리는 사법개혁의 끊임없는 심화에 따라 중국 법치의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우잉저(吳盈喆) 상하이(上海) 지적재산권법원 법관은 전면적인 의법치국, 사법체제 개혁 및 국가의 혁신드라이브 발전전략의 실시가 심화되는 배경 하에, 상하이는 전문적인 지적재산권법원을 설립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사법의 주도적인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지적재산권 사법보호의 새로운 이미지도 수립했다고 말했다.
우잉저 법관은 “상하이 지적재산권법원의 입액법관(入額法官, 재판장)으로서 책임의 중대함과 사명의 영광스러움을 절감했고 동시에 사법개혁과 법관이란 직업에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