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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부러워한다! 중국 최고 in 라이프 스타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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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2017-08-25 11:05:39  | 편집 :  리상화

“몇 년 전 림스위세이(Lim Swee Say) 싱가포르 인력부 장관이 상하이에서 밤을 사고 계산을 하려 줄을 서 있는데 중국인들이 휴대폰만 흔들고 현금은 한 푼도 내지 않고 밤을 사가지고 갔다. 우리는 확실히 아웃(out)됐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17년 국경절 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싱가포르는 중국의 일부 스마트 도시에 뒤쳐졌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많은 도시에서 현금은 더 이상 소비의 기준이 아니다. 모바일 결제가 대세로 되었고, QR코드가 야채장수들의 잔돈통을 대체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는 중국인의 생활을 바꿨을 뿐 아니라 세계에 중국 지혜를 기여했으며, 중국의 ‘기술 수출 역군’으로 부상했다.

싱가포르에서 중국의 모바일 결제 열풍이 불고 있는 것 외에도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공유자전거도 인기있게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연말에 중국의 ofo(오포) 공유자전거가 싱가포르에 운송되었다. 올해 3월,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는 싱가포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오늘날 중국 공유자전거는 점점 멀리 진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장은 순항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모바이크가 영국에 상륙해 맨체스터와 샐포드 지역에 1000대의 공유자전거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영국 SNS에서는 ‘hot car’ 붐이 일었다. 트위트 네티즌 @Chris_Boardman는 “(공유자전거)는 매우 좋은 방안으로 앞으로 공유자전거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제로원가의 윈윈이다”라는 말했다.

7월, 모바이크는 이탈리아 진출을 선언하고, 유럽 르네상스 운동의 발상지 피렌체와 국제 유행 트렌드를 이끄는 밀라노에 최초로 진출했다.

8월, 모바이크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론칭식을 열었다. 이는 모바이크 공유자전거가 일본에 정식 상륙했음을 상징한다.

(国际)(1)摩拜单车登陆日本札幌 

중국 모바이크(Mobike)사는 22일 일본 혹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공유자전거 투입식을 가져 공식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화이(華義)]

론칭식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체험에 참가했다. 삿포로대학의 한 학생은 “모바이크는 외형이 세련되고 기술감이 뛰어나며 운전이 편리할 뿐 아니라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삿포로에서 모바이크를 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모바이크를 처음 탄 북해도대학의 한 학생은 흥분한 어조로 자신이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SNS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제조’에서 ‘중국 지혜 제조’, ‘중국 방안’에서 ‘중국 표준’, 제품에서 기술, 그리고 사고관념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혁신이 서서히 세계를 바꾸고 있다.

텍스트 출처: 신화망, 저장온라인, 베이징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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