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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회의ㆍ중국 책임) 특별인터뷰: 브릭스 메커니즘 하에서 중∙러 금융협력 전진을 지켜본 증인---리원충 공상은행(모스크바) 은행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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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8-30 09:18:4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모스크바 8월 30일] (장지예(張繼業), 랴오빙칭(廖冰清) 기자) 브릭스 정상 샤먼회의가 9월 개최되어 브릭스 메커니즘이 두 번째의 황금10년에 접어드는 것에 즈음하여 중국공상은행(모스크바)주식회사[Bank ICBC(joint-stock company), 이하 Bank ICBC(JSC)]도 10돌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년간 Bank ICBC(JSC)은 브릭스 메커니즘 하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금융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면서 분발, 전진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리원충(李文聰) Bank ICBC(JSC) 은행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상은행이 러시아에 등록한 완전 자회사 은행인 Bank ICBC(JSC)는 10년의 발전을 통해 러시아에서 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자본 실력이 가장 탄탄한 중국계 자본 금융기관으로 성장했고, 중국인민은행이 지정한 러시아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Bank ICBC(JSC)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수여한 증권위탁관리, 중계, 거래업무 영업 허가증을 획득한 중국계 자본 은행이자 모스크바 거래소 최대의 위안화, 홍콩 달러 취급 은행이다.

그는 ‘일대일로’ 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합(EEU)를 연결한 후 Bank ICBC(JSC)는 국가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응해 러시아 에너지, 공업, 인프라 건설 등 분야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대출 지원은 전신, 항공우주, 기계제조, 철강, 비철금속, 전력에너지와 화학공업 등을 포함해 러시아의 모든 지주산업을 아울렀으며, 사회 효과와 경제 효과를 모두 갖춘 중점 프로젝트를 강력 지원했다고 말했다.

“샤먼회의는 브릭스의 협력 염원을 모아 브릭스 협력의 황금시대를 열 것으로 확신한다. Bank ICBC(JSC)는 브릭스 회의의 훈풍을 타고 ‘일대일로’ 건설 이행에서 기회를 포착해 지역 및 업무 우위를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양국 경제 금융협력 발전에 서비스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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