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9월 1일] (천아이핑(陳愛平) 기자) 중국의 여러 관광업계 기관들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및 데이터에서 브릭스 간 교류가 계속 심화되면서 브릭스로 여행을 가는 중국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에 위치한 본부는 온라인 여행사 ‘lvmama닷컴’이 얼마 전에 발표한 ‘2017 브릭스 여행 트렌드 보고서’에서 올해 1-7월까지 ‘lvmama닷컴’에서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인도 등 브릭스 여행을 예약한 여행자 수는 동기 대비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한 여행객 중 70%가 러시아로 관광을 떠났다. 남아공으로 가는 여행자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해 동기 대비 약4배 가까이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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