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30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브릭스 파트너 관계 심화해 보다 밝은 미래 개척'을 주제로 한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오는 9월 3일부터 5일 까지 푸젠(福建) 샤먼(厦門)에서 개최된다. 그 기간, '호혜 협력을 심화해 공동 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 대화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의와 대화회의를 주재하고 브릭스 상공포럼 개막식 등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