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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8월 30일 독일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촬영한 국제기념비의 메인 조각품이다.
독일 뮌헨 서북 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나치스가 정권을 잡은 1933년에 어느 폐기한 탄약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독일 나치스 정부가 세운 첫 강제 수용소다. 1945년 4월 미군에 의해 해방될 때까지 40개 국가에서 온 20여만 명이 다하우 및 주변의 부속 건물에 강제 수용되었다. 그중 최소 4만 1,500명이 수용 기간에 굶주림, 질병 혹은 학대, 사형에 의해 사망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위안솨이(袁帥)]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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