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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5일](우위(吳雨), 리옌샤(李延霞) 기자) 중반기 실적 발표회에서 나타난 여러 상장 은행 보고서에서 은행업 이윤 증가율 전체가 반등했고 부실대출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윤의 절반을 차지하던 국유 은행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경영을 이어가 순이익 증가율이 뚜렷하게 반등했다. “2년 전 은행 순이익 증가율 압박이 비교적 커 많은 은행의 이윤 증가폭이 제로(0)에 가까웠다.” 중국인민대학 충양(重陽)금융연구원의 둥시먀오(董希淼) 객원 연구원은 상반기 은행 실적 안정 추세가 비교적 뚜렷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상장 은행의 여러 항목 부실지표가 소폭 호전되면서 여러 은행의 부실대출과 부실률이 소폭 하락했다. 중반기 보고서에서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과 교통은행의 부실 대출율은 각각 1.57%, 1.51%, 1.38%, 1.51% 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은행은 부실률 2.19%로 동종업계 평균치를 상회했지만 부실률과 부실대출 잔액은 동반 하락했다. 초상은행도 상반기에 부실률과 부실대출 잔액이 동반 하락했고, 흥업은행과 중신은행, 광대은행의 부실률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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