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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개념 샤먼 국제무역투자상담회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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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19 09:22:46  | 편집 :  이매

[촬영/신화사 기자 린싼촨(林善傳)]


[신화망 샤먼 9월 19일] (옌즈훙(顏之宏), 쉬저위(徐澤宇) 기자) “샤먼국제무역투자상담회의 플랫폼을 빌려 더 많은 중국 기업과 기술협력을 진행하길 바라며, 더 많은 중국 기업이 브라질에 와서 투자하길 바란다.” 18일 2017 샤먼 국제무역투자상담회의 개막현장에서 브라질의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같이 밝혔다.

왕충원(王瓊文) 대회 조직위 회무부 부부장은 이번 상담회는 ‘브릭스 투자협력 전시구역’과 ‘브릭스 상품전’을 열 예정이며,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자촉진기구를 초청해 브릭스 투자협력 성과와 투자환경, 투자 프로젝트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왕 부부장은 “아울러 이번 상담회는 부지면적이 1000m2에 달하는 ‘브릭스+’국가 특색 상품전을 신설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공, 태국, 멕시코 등 국가의 기업들이 전시회에 상품을 출품할 예정이며, 이는 ‘브릭스+’ 친구그룹 내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의 기회를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상담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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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봉사자 샤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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