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이로 9월 20일] 쿠웨이트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쿠웨이트 외무부는 18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쿠웨이트 주재 조선 대사와 4명의 외교관을 추방한 이유는 조선이 유엔안보리의 생화학무기 및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쿠웨이트는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을 계속 면밀히 주시할 것이고 조선의 핵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금월 17일, 쿠웨이트가 쿠웨이트 주재 조선 대사관의 외교관 인원을 줄이고 조선대사와 4명의 외교관이 출국 요구를 받게 될 것이란 소식이 흘러나왔지만 당일 조선과 쿠웨이트는 이에 대해 모두 응답을 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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