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셔우두공항에서 13년간 해외에 도피해 있는 적색 수배자 100명 중 1호 용의자 양슈주(楊秀珠)가 귀국 비행기에서 내려 자수하러 가고 있다. (2016년 11월 16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돤강(段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