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창춘 10월 16일](돤쉬(段續) 기자) 지린(吉林) 경찰당국은 최근 외국 방문객이 중국에 온 뒤 수속 처리에서 겪는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Best Helper’라는 정보수집 앱(APP)을 연구 개발했다.
과거에 외국인들이 거주지 관할지역 파출소에 와서 관련 수속을 처리하려면 절차가 많고 때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다. 최근 ‘Best Helper’라는 앱이 있고 나서 신고자는 파출소에 갔다 왔다 할 필요없이 시스템이 지시하는 대로 사진을 업로드하고 명령에 따라 클릭하면 신고자의 개인 정보와 주숙 주소 등을 신고할 수 있고, APP이 신청자의 기본 정보 식별을 완성한다. 자료를 업로드한 후 관할지역 경찰이 예약한 시간에 집을 방문해 확인한다.
가오위안(高媛) 지린성 공안청 출입국 관리국 외국인 관리지대 지대장은 지린 각 입국 출입국사무소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한 카드를 제공하며,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Best Helper’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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