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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IMF와 세계은행 연차총회서 등장한 高빈도어로 살펴보는 중국의 경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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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0-17 14:01:29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17일] (가오판(高攀), 장위쥐안(江宇娟), 진민민(金旼旼) 기자)) 중국 경제성장에서 중국 금융 리스크, 위안화 국제화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최근에 열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추계 연차총회의 高빈도어임에 틀림없었다.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서 중국의 경제성장, 금융시장의 발전과 개혁개방 과정은 글로벌 경제에 중차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 세계에 혜택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최신호는 중국의 올해와 내년 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6.8%와 6.5%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IMF가 올해 네 번째로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평론은 중국 경제의 강력한 성장이 없었더라면 지난 5년 글로벌 경제는 1/3 적게 성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금융리스크 통제 가능, 시장 안심시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인행 총재는 연차총회 기간 근래 들어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구조 조정 및 국제 금융시장 대폭 파동 등의 원인으로 인해 중국 금융업의 잠재 리스크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리스크는 통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우 총재는 금융 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중국은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해 인민은행의 거시건전성 관리와 시스템적 리스크 방어 직책을 강화했다면서 중국 정부는 시스템적 리스크를 방어하는 동시에 경제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할 능력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위안화 국제화는 필연적 추세

위안화가 IMF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된 지 1주년이 지났다.

Markus Rod lauer IMF 아시아태평양부 부주임은 뉴스브리핑에서 위안화의 SDR 편입은 IMF와 글로벌 경제 모두에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고, 위안화 국제화의 ‘큰 행보’라면서 이는 중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융합된 것임을 의미하고 IMF는 중국이 국제화 시스템 내에서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구상, 글로벌 경제 융합 촉진

연차총회 기간에 중국 재정부와 세계은행은 ‘일대일로’ 고위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IMF와 세계은행 연차총회가 처음으로 ‘일대일로’ 구상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스야오빈(史耀斌)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인터뷰에서 ‘일대일로’ 구상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플랫폼으로서 중국 발전 경험의 공유를 촉진할 것이며 국제 실무협력을 효과적으로 심화하고 글로벌 경제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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