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15일] (리옌샤(李延霞), 류정(劉錚)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1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1-3분기 중국 위안화 대출은 11조1600억 위안 증가해 전년 대비 9980억 위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1-3분기 전국 신규 대출 가운데 실물경제 대출 위주의 비금융 기업 및 기관단체 대출은 5조7300억 위안 증가했고, 개인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주민 부문 중장기 대출은 4조2000억 위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함 범위가 더 넓은 사회 자금조달(융자) 규모 지표로 볼 때 1-3분기 사회 자금조달 규모 증가량은 누계 15조67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조2100억 위안 늘었다. 한편 9월말 사회 자금조달 규모 보존량은 171조23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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