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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광시(廣西) 다화(大化) 야오족(瑤族)자치현 반성(板升)향 눙융(弄勇)촌 눙딩툰(弄頂屯)의 어린이들은 생활용품을 지고 학교를 다녀야 했다(오른쪽 사진, 2012년 9월 3일 촬영). 지금은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길이 이미 시멘트 도로로 포장되었다(왼쪽 사진, 2017년 1월 11일 촬영). 통계에 따르면, 광시의 빈곤인구 수는 2010년의 1,012만명에서 2016년의 341만명으로 줄었다. 빈곤퇴치와의 전쟁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원래 ‘물도 전기도 없던’ 광시 다스산(大石山) 지역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黄孝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