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마푸토 11월 7일](녜주궈(聶祖國) 기자) 중국 안후이와이징공사(安徽外经公司)가 투자한 모잠비크 마푸토 쇼핑몰 산하 글로벌 체인 편의점이 5일부터 시영업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 자본 기업이 현지 정부와 협력한 또 하나의 성공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다.
모잠비크 투자수출촉진국 Lorenzo Sambo 국장은 이날 열린 시영업 경축식에서 “이 상업복합건물은 모잠비크 정부와 중국 기업이 협력한 프로젝트로 더 많은 중국과 현지의 제품이 이곳에서 판매될 것이다. 중국 기업이 현지에서의 투자를 진일보 확대하길 희망한다. 특히 이런 슈퍼마켓을 더 많은 도시에 개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위안팅전(袁庭珍) 마푸토 쇼핑몰 사장은 전체 경영 면적이 약 2만5천 평방미터에 이르는 센터는 쇼핑, 레저, 요식, 오락을 한데 모은 상업복합건물이라면서 그 중에서 체인 편의점 톈디이완뚸슈퍼마켓(天地億萬多超市)의 면적은 약3200평방미터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