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11월 7일] (저우룬젠(周潤健) 기자) 세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이 발표한 데이터 보고서는 전자상거래 업종의 주요 밀집지역인 상하이, 항저우 등 도시를 대표로 하는 창장(長江) 삼각주 지역이 절대적인 우위로 전국 선두를 달리면서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의 요람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전자상거래 업계 인재의 도시 분포로 볼 때 5위권에 든 도시는 베이징, 항저우, 상하이, 광저우, 난징 순이며 창장 삼각주 지역 도시가 이 중에서 세 개의 자리를 꿰찬 것으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항저우의 경우 13.5%의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이 항저우에 정착해 그 비율이 13.1%를 기록한 상하이를 넘어섰고, 18.9%를 차지한 베이징의 뒤를 이어 전국 2위에 랭크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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