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쌍11’ 알리바바 거래액 3분 1초 만에 100억 위안 돌파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11-11 15:07:17  | 편집 :  리상화

[촬영/신화사 기자 황중즈(黄宗治)]

[신화망 상하이 11월 11일] (장쉬안(張璿), 저우린(周琳) 기자) 11일 0시가 넘자 ‘쌍11(11월 11일)’ 글로벌 페스티벌이 정식으로 9년차 행사를 가동했다. 알리바바(阿裡巴巴)그룹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불과 3분 1초 만에 알리바바 플랫폼의 거래액은 인민폐 100억 위안을 돌파했고 그중 무선거래(휴대폰을 통한 구매) 금액의 비중은 90% 이상을 차지했다. 2016년 이 거래액을 달성하는데 6분 58초가 걸렸다.  

0시 40분 12초까지, 알리바바 플랫폼에서의 거래액은 인민폐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올해의 무선거래 금액의 비중은 90% 이상이었고 작년의 이 비중도 85% 이상이었다는 점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는 이미 온라인 쇼핑방식의 주류로 되었고 신형 소매 패턴의 발전에 필요한 서포트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11일 0시 10분까지, 글로벌적으로 거래한 국가와 지역은 195개에 달했고 수입 상품 구매 대상국의 Top5는 일본, 미국, 호주, 한국과 독일이었다. 또한 데이터에서 전국 소비금액 Top5인 성급 지역은 광둥(廣東), 저장(浙江), 장쑤(江蘇),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APEC 최고경영자회의: ‘일대일로’ 구상 글로벌 경기회복에 신동력 첨가

중국의 혁신경제, 아시아태평양 경제통합에 신동력 주입

1-3분기, 中 크로스보더 자금유동 진일보로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6744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