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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최고경영자회의: ‘일대일로’ 구상 글로벌 경기회복에 신동력 첨가

출처 :  신화망 | 2017-11-10 16:44:55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트남 다낭 11월 10일] (옌하오(顏昊), 천젠(陳健) 기자)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에 참석한 대표들은 9일,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연선 국가와 지역의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추동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신동력을 첨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각 경제체가 상호연계 면에서 돌파를 가져온다면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 거대한 경제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나라와 지역에도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은 ‘일대일로’ 구상은 참여한 국가와 지역의 인프라, 특히 철도운송 네트워크를 대폭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고 ‘일대일로’ 건설의 추진과 함께 글로벌 범주에서 철도운송 부흥의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커닝햄 미국 페덱스(FedEx) 총재 겸 CEO는 인프라 건설과 글로벌 무역 촉진에 있어서 ‘일대일로’는 아주 좋은 구상이고 페덱스는 ‘일대일로’ 구상의 확고한 지지자와 적극적인 참여자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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