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콜롬보 11월 23일] (탕루(唐璐), 주루이칭(朱瑞卿) 기자) 제3회 ‘스리랑카’ 중국브랜드전시회가 22일 콜롬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푸젠(福建), 광둥(廣東), 쓰촨(四川)의 70여개의 중국기업들은 특색 있는 제품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된 대부분의 제품들은 건축용 철물, 조명, 소비전자, 가전, 주거용품 및 호텔용품, 생활소비품 등과 관련한 제품이었다.
아체라 리베이라 스리랑카 국가상회 부회장은 기자에게 중국 제품은 질이 좋아 이런 전시회가 자주 열리면 중국과 스리랑카 기업에게 더욱 많은 교류와 협력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스리랑카) 중국브랜드전시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산하 광둥(廣東)성위원회, 시마이커(西麥克)국제전시유한책임공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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