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스자좡 11월 27일] (자우훙위(趙鴻宇) 기자)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도시생활 스마트항’이 26일 허베이성 가오베이뎬(高碑店)에서 정식 착공했다. 건설 후 1500묘에 달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안전식품, 영양식품, 보건식품 및 고품질 농부산물을 중점 발전시키고 10여개 성으로 복사할 예정이며, 연간 가치는 1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징진지 도시 생활 스마트항’ 프로젝트는 허베이성 중점 프로젝트로 총투자는 150억 위안이며, 2016년 8월 19일 징진지 3개성·시상무부 성(省)시장 연석회의에서 허가를 받은 후 건설에 들어갔다.
해당 프로젝트는 1차, 2차, 3차 산업의 심도 있는 융합 콜드체인 산업 플랫폼 건설에 주력해 안전식품, 영양식품, 보건식품 및 고품질 농부산물을 생산하고 농지에서 식탁까지 전과정 추적관리(tracebility)의 식품안전 폐쇄형 사슬을 보장하는 한편 신선농산물의 1시간 서비스 공급기지를 건설해 베이징과 슝안신구(雄安新區)의 발전에 서비스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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