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다페스트 11월 30일] (바이제(白潔), 양융첸(楊永前) 기자) 현지시간 11월 29일 오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제6차 중국-중동부 유럽 국가 정상회의 및 헝가리에 대한 공식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로 부다페스트를 떠났다. 세미옌 졸트 헝가리 부총리 등 정부 고위직 관원 및 돤제룽(段潔龍) 헝가리 주재 중국대사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방문기간, 리커창 총리는 중동부 유럽 국가 정상 및 헝가리 정계 요원, 기업 등 각 분야 인사들과 광범한 접촉을 가졌다. 중동부 유럽 국가들은 중국의 발전 전망과 시장 기회에 대해 아주 낙관적이고 양자 협력 및 ‘16+1협력’을 통해 중국과 함께 더욱 발전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각 국 국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가져다 줄 의향을 내비쳤다.
당일 오전 부다페스트를 떠나기 전, 리커창 총리는 진눈깨비 흩날리는 날씨 속에서 영웅광장으로 나가 헝가리 무명용사묘에 헌화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