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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소집

출처 :  cri | 2017-11-30 11:31:00  | 편집 :  리상화

현지 시간으로 11월 28일 오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부다페스트 국회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이번 헝가리 방문 목적은 중국,헝가리 양국 우호를 위하고 또 중국- 중,동부 유럽국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16+1협력"은 6년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중국- 중,동부 유럽국가 경제포럼에서 시작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협력 메커니즘이 가동된 5년후 재차 함께 부다페스트에 모여 성과를 총결하고 미래를 전망하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5년간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16+1협력"은 쌍방에 복을 마련하고 세계에 혜택을 주는 협력 메커니즘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 부동한 지역간 협력을 통해 유럽,아시아 대륙간 민중들의 마음을 서로 연결했고 글로벌화 진척에서 나타난 발전 불균형 문제를 보완했다고 하면서 이는 글로벌화의 건강한 발전,유럽의 전면 발전과 일체화 진척,지역 안정과 세계평화 수호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현재 양국 경제는 모두 양호한 성장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양국 발전은 서로에게 기회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더욱 많은 시장경쟁력이 있는 헝가리 특색 우질상품을 수입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계속 헝가리를 중,동부 유럽지역에서 중요한 투자 목적지로 삼을것이라고 하면서 관광,교육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민중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리커창 총리와 실무적이고 양호한 회담을 진행했고 쌍방은 양국간 협력을 추동하는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헝가리와 중국간 관계는 기초가 좋고 협력 잠재력 또한 크다면서 리커창 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망을 여는 계기로 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헝가리측은 중국측의 발전이 가져다 주는 기회를 잘 틀어쥐고 중국과의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6+1협력" 틀내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진일보 강화해 지역 나아가 세계의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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