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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역사와 현실 직시를 日에 희망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7-12-05 09:55:32  | 편집 :  박금화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 고유의 영토이고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중국측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하면서 일본측이 그 어떤 장난을 치든 댜오위다오가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개변할 수 없다고 했다.

오키나와 이시가키시 시장이 12월 4일 댜오위다오 행정구역의 이름을 "이시가키 도노시로"에서 "이시가키 센카쿠"로 변경하는 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는 일본언론의 보도에 겅솽대변인은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 고유의 영토이고 영토주권을 수호하는 중국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겅솽 대변인은 일본측이 그 어떤 장난을 치든 댜오위다오가 중국에 속하는 사실은 개변할수 없다며 중국은 중일 두 나라 관계 개선의 추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이 문제에서 더는 사단을 일으키지 말것을 일본측에 촉구한다고 했다.

중국과 일본이 올해안에 제8차 해양사무 고위급별 협상을 진행하는지 하는 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쌍방은 중일 제8차 해양사무 고위급별 협상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며 양국의 외교와 방어, 해상 법 집행, 해양관리 등 부처의 인원들이 참석하게 된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일간 해양사무 고위급별 협상체제는 쌍방의 해양사무에 관한 종합적 조율메커니즘이라며 중국측은 이번 협상을 통해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해양문제와 관련해 충분하게 견해를 교류하며 이로써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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