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정저우 12월 6일] (솽루이(雙瑞), 뉴사오제(牛少傑) 기자) 오랫동안 해외에서 유학을 하거나 일을 하다 귀국한 ‘하이구이(海歸, 해외에서 유학을 하거나 일을 하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일선 도시에 정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에서 ‘하이구이’들의 취업 동향에 서서히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베이징 등지에 정착하기는 어렵지만 중서부 도시는 정책 차원을 통한 인재 유치 강도를 점점 더 확대하고 있다.
“근래에 들어 2∙3선 도시는 인프라 건설, 산업 부대시설, 공공서비스 등 분야에서 현저히 향상됐다.” 정저우에 본사를 둔 카카스제과학기술유한회사의 펑젠(彭建) CEO는 귀국한 지 근 10년째인 ‘하이구이’이다. 그는 시장 환경과 정책 요인은 통상적으로 창업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2∙3선 도시는 이들 걸림돌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 급속하게 발전하는 경제환경에도 더 많은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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