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2월 8일] (원시창(温希强) 기자) 영국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가 설립한 글로벌 혁신 인큐베이터 플랫폼 ‘룽먼촹장(龍門創將, Pitch@Palace)이 6일 런던에서 연도 글로벌 결승전을 치루었다. 중국의 다아이(大艾) 로봇 프로젝트가 이번 대회의 2등상을 수여받았고 글로벌 재계 리더, 전문가, 학자 및 투자기구 대표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솨이메이(帥梅) 베이징 다아이로봇과학기술유한공사 창업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중국의 창업 분위기는 아주 뜨겁고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의 훌륭한 플랫폼으로 추천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 이미 여러 개 병원과 투자자가 회사 측에 연락해 협력의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앤드루 왕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기 참석팀과 프로젝트는 모두 매우 우수했고 “내년에 계속 중국에서 ‘룽먼촹장’ 행사를추진”해 중-영 간의 인터렉션과 교류를 진일보로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내년 5월 ‘룽먼촹장’은 제2회 중국지역 경기를 개시할 예정이다. ‘룽먼촹장’은 앤드루 왕자가 2014년에 설립한 글로벌 혁신·창업 인큐베이터 플랫폼이다. 3년 이래, ‘룽먼촹장’은 글로벌 각 지역에서 300여개의 과학기술 초창기업을 지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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