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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푸썬약업(福森藥業)유한회사 생산 작업장에서 작업자들이 금은화(인동 덩굴)를 원료로 한 쌍황련 내복액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7월29일 촬영).
새들이 푸르른 물가를 지저귀면서 날아예고 댐에서는 맑은 물이 흘러 넘친다. 3년 전 맑은 단강(丹江) 물이 이곳에서 솟아나와 천리길을 따라 북상해 중원을 지나 베이징∙톈진으로 흘러 들었다. 허난성 시촨(淅川)현은 댐을 지키고 수원을 보호하면서 남수북조 중선의 가장 중요한 수원지인 이 수로의 맑은 물을 잘 지키기 위해 낙후된 산업을 퇴출시키고 녹색발전으로 전환했다. 3년간 전환의 진통을 겪은 시촨(淅川)현은 녹색발전의 단맛을 맛보기 시작했고 전진의 행보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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