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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함이 마리아나 해구 작업 구역에서 ‘샹양훙(向陽紅)09’ 과학탐사선을 떠나 서서히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다(6월 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뭐쯔호(墨子號)의 ‘정보를 전달’, 선저우(神舟) 우주선이 하늘을 날고, 고속철도의 질주, ‘톈옌(天眼)’이 우주를 모니터링 하고, 베이더우(北斗) 네비게이션이 네트워킹 시대에 들어서고, 슈퍼 컴퓨터가 ‘위세를 떨치고’, 대형 여객기가 처녀비행을 하고… 중국의 과학기술은 전방위적인 돌파를 가져왔고 혁신의 ‘고원’에 중대한 첨단기술의 ‘고봉’을 일떠세우기 시작했다.
과학기술이 흥하면 민족이 흥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진다.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과학기술은 일관적이면서 고갈되지 않는 동력이다. 글로벌 선진적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춰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응용의 기초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관건적이고 공통성 있는 기술, 앞장 선 기술, 현대공정기술, 전복적인 기술혁신 등을 돌출시켜야 한다. 국가 혁신체계의 건설 및 전략적 과학기술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기술체제의 개혁을 심화하고 기업을 주체로 시장지향적이고 산업계·학계·연구계가 심도 있게 융합된 기술혁신체계를 수립해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의 교향악은 더욱 강력한 중국 혁신의 목소리를 촉발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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