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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류훙샤(劉紅霞), 위자신(于佳欣) 기자) 상무부가 얼마 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한 교역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한 2537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고, 단일 국가 별로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 파트너라고 가오펑(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소개했다. 이어 현재까지 중국이 한국계 자본을 실제로 이용한 프로젝트는 6만3천개이며 한국계 자본의 실제 사용 금액은 716억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중한 양측은 발전전략 연결, ‘일대일로’ 공동 건설, 무역 투자 원활화 수준 향상, 국제 생산능력 협력 추진 등 분야에서 큰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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