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딩샤오시(丁小溪), 청줘(程卓) 기자)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5일 발표한 ‘중국 인권법치화 보장의 새 진전’ 백서는 중국은 세계 마약문제 대응과 관련한 국제문건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국가와 마약 밀매 및 밀수 퇴치 활동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중국은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메콩강 유역 법 집행 안전협력제도 내에서 ‘평안항로’ 연합 마약소탕작전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중국이 주최한 제2단계 ‘평안항로’ 연합 마약소탕작전 중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6개국은 마약 형사 사건 6476건을 해결해 9927명의 범죄 혐의자를 검거했고, 각종 마약 12만7천 톤, 마약 제조에 사용되는 프로드러그나 원료 55만2천 톤을 압수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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