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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워싱턴 12월 17일](장위쥐안(江宇娟), 가오판(高攀) 기자) 미국 재무부가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보유액 감소 후 10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84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1조1892억 달러로 늘어나 미국의 최대 채권국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민은행 데이터에서는 11월말까지 중국 외화보유액 규모가 3조1193억 달러로 10개월째 연속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국가외환관리국은 중국의 금리와 환율시장 개혁이 진일보 심화됨에 따라 시장 전망치가 끊임없이 개선되면서 국제수지 균형 촉진, 해외 자금유동의 안정 유지의 기초가 더욱 단단해져 외화보유액이 전체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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