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왕시(王希) 기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중앙기업의 매출과 이윤총액 등 두 가지 중요한 경영지표는 모두 두 자릿수로 증가했고, 이윤 증가율은 5년 만에 동기 대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국무원 정책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기업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23조6천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고, 이윤총액은 17.2% 증가한 1조 3253억3천만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국유자산감독관리시스템 기업의 매출과 이윤총액은 각각 16.3%와 23.7% 증가한 39조6천억 위안과 2조2828억4천만 위안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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