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업무회의가 18일부터 20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 경제발전의 여정을 총화했으며 현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2018년 경제사업을 배치했다.
회의는 시진핑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사상은 5년래 중국 경제발전의 실천을 추동하는 이론적 결정체이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의 최신 성과라며 반드시 장기간 견지하고 계속 풍부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고 중국 경제발전도 새 시대에 진입했으며 중국 경제가 이미 고속 성장단계에서 높은 질의 발전단계에로 전환했다고 인정했다.
2018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회의는 온당하게 발전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장기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심화하고 생태문명체제 등 면에서의 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