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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망무제한 우림을 헤쳐나가고 푸르른 바다와 하늘이 이어지는 해변에 몸을 맡기며 화초가 무성한 허허벌판을 멀리 바라보기도 하고 빙설이 뒤덮인 산정을 정복한 2017년, 우리는 이렇게 달려왔다. 아침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기상하고 저녁에 들리는 북소리와 작별하며 달려온 이 길에서 우리는 천지 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고 자연재해와 사람에 의한 재난 때문에 허물어진 담벽을 지나갔으며 중국 특색의 캐릭터가 해외에서도 환영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달리는 길에서 우리는 막막함, 주저함과 슬픔이 있었지만 기대, 희망과 강인함도 끝가지 잃지 않았다. 이것은 2017년 1월 29일에 촬영한 저녁노을이 비친 말라위호의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쑨루이보(孫瑞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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