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日, 환경보호 분야 교류 강화…23개 협력 프로젝트 신규 체결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12-25 13:37:5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12월 25일] (화이(華義), 마차오란(馬曹冉) 기자) 제11회 중일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종합포럼이 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양국 정계, 재계와 학계의 800여명 대표가 환경보호 의제를 놓고 접목과 교류를 진행했고 23개 프로젝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장융(張勇)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중일 양국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아주 많은 선진적인 이념,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전망도 아주 밝아 쌍방은 상호보완적인 우세를 발휘하여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실속 있는 협력의 수준을 진일보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가오옌(高燕)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은 계속해서 친환경적인 유통,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고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각국과의 실속 있는 교류와 협력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 중일 양국 대표는 에너지절약·환경보호 분야 제3자 시장에서의 협력, 에너지절약의 관리, 자원의 재활용, 스마트 자동차와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 청정석탄 기술과 석탄화력에 의한 발전, 중일 간 장기적인 무역 등 6대 의제를 둘러싸고 접목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순환경제, 신에너지, 장기무역 등 분야의 정책연구, 기술개발 및 프로젝트 투자를 망라한 23개 프로젝트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일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연구개발기구는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실속 있는 협력을 심화시키는 비망록’을 체결했고 프로젝트의 의사소통, 정책교류, 기술협력, 인적 교류 등 면에서 중일 에너지절약·환경보호의 실속 있는 협력을 추동하기로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중-영, 고위급별 인문교류 메커니즘 제5차 회의 런던에서 개최

中, 난창강-메콩강유역국가 운명공동체 구축 의사 표명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8504701